[건강음식] 세계 10대 장수 식품 - 적포도주(레드와인) 효능
- 식품, 배달요리
- 2013. 3. 31. 16:23
◐ [건강음식] 세계 10대 장수 식품 - 적포도주(레드와인) 효능 ◑
미국 시사주간지인 "타임"에서 소개된 세계 10대 장수 식품 중의 하나가 레드와인인데 프랑스인이 다른 서양인과 비교하여 혈관 질환 발병률이 낮아 심장병 사망률이 적은 이유가 와인 때문이라 한다. 와인에 포함된 폴리페놀이란 성분 때문인데 많이 먹으면 몸에 좋지 않지만 매일 200~400ml 정도 식사와 함께 꾸준히 먹으면 몸에 좋다고 한다.
적포도주와 백포도주의 차이는 포도의 종류도 있지만 씨와 껍질을 분리하여 제조하느냐에 따라 틀린데 씨와 껍질을 함께 숙성하는 적포도주(레드와인)가 몸에는 더 좋다고 한다. 참고로, 백포도주도 청포도의 껍질과 함께 만든 와인이라면 적포도주만큼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한다.
적포도주(레드와인) 효능
세계 10대 장수 식품의 하나인 레드와인의 효능은 아래와 같다.
- 레드와인에는 떫은 맛의 타닌 성분이 함유되어 항산화 작용을 하며 심혈관질환의 예방에 효과적이다.
- 레드와인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은 시력보호, 비만억제, 대사증후군 예방에 효능이 있다.
- 폴리페놀의 레스베라트롤이 함유되어 청력에도 좋다.
-그 밖에, 피부노화 지연(주름, 기미 등), 피부트러블 개선(여드름, 검버섯), 면역력 강화에 효능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적포도주를 생산하는 주류회사가 많다. 소주는 발효주가 아니기 때문에 몸에 안 좋지만 레드와인은 과실주로 숙성된 술이므로, 몸에 이로운 작용을 하는 것으로 우리나라의 복분자주도 다른 술에 비해 몸에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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