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식품,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 브로콜리의 효능
- 식품, 배달요리
- 2013. 4. 9. 21:31
◐ 항암식품,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 브로콜리의 효능 ◑
브로콜리는 2006년 경 미국의 대표 시사주간지 "타임"에서 발표한 세계 10대 장수 식품과 2012년 소개한 세계 10대 슈퍼 푸드에 포함된 식품(음식)으로 꾸준히 몸에 좋은 음식으로 소개되고 있을 만큼 몸에 좋은 식품이며 송이보다는 줄기에 좋은 영양성분이 많다고 한다.
브로콜리는 100g 당 28kcal 로 비타민C의 함유량이 레몬의 2배라고 한다. 전부터 항암효과에 좋아 항암식품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신맛은 없어 비타민C의 함유량이 레몬의 2배인 줄은 몰랐다.
비타민C는 열에 약하므로 삶을 때 살짝 데치는 것이 좋으며, 소금을 약간 넣고 데치면 비타민C의 손실을 최대로 줄일 수 있으며 10분 이상 끊이면 모든 영양소가 파괴된다고 한다. 좋은 영양소의 파괴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는 수증기 방식으로 찌거나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음식 궁함으로는 대파와 함께 달여 먹으면 초기 감기의 오한과 두통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며, 오렌지, 아몬드와 함께 먹으면 두뇌 활성화와 면역력 강화에 좋다고 한다.
브로콜리 효능
브로콜리 효능은 아래와 같으며 우리나라에서는 12월부터 4월까지가 제철이라 한다.
- 위에 언급했듯이 브로콜리를 대파와 함께 끊인 물을 마시면 초기 감기에 효과적이며 브로콜리 샐러드도 감기에 좋다.
- 브로콜리에 포함된 카로틴 성분이 피부 저항력을 강하게 하여 피부 트러블 방지 효능이 있다.
- 비타민C의 함유량이 많아 피부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좋다.
- 브로콜리에 셀레늄, 루테인,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 항암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발암 물질을 해독하는 효능도 있다.
- 엽산이 포함되어 빈혈에 좋으며 기형아의 출산을 예방하므로 임산부에게도 좋다고 한다.
- 그 밖에, 당뇨병, 스트레스 해소, 피부건강, 남성의 전립선염 예방, 심장질환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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