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치킨 가격과 메뉴

굽네치킨 가격과 메뉴

 

3~4년 전에 구운 치킨이 유행이라 굽네치킨 외에 다른 구운치킨 브랜드도 많이 생겼다.  요즘은 그 때만큼 구운 치킨이 인기를 모으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한달에 1번 정도는 굽네치킨을 먹는다.  그래서 퇴근 길에 집으로 오며 전화로 미리 주문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다른 브랜드와는 달리 메뉴의 가격이 홈페이지에 나와있지 않아 곤란할 때가 있다.

직접 전화해서 물어봐도 되지만, 바쁜 시간대에 물어보면 미안한 마음도 있어 아래와 같이 우리집 근처의 굽네치킨 홍보 책자를 사진으로 찍어두었다. ^^   혹시, 굽네치킨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굽네치킨의 홈페이지에 가면 아래와 같이 메뉴만 나와있다.  그 이유는 서울의 강남처럼 임대료가 비싼 곳은 치킨 또한 가격이 다를 수도 있다고 하여 가격을 표시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보통의 굽네치킨 가맹점의 가격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하지만, 가격이 다른 가맹점도 있을 수 있으니 주문시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다.  참고로, 아래의 가격은 작년 10월쯤 1천원씩 오른 가격이라 하는데, 내년쯤 또 오르지 않을까 걱정이다.

- 굽네 치킨 :: 15,000 원

- 굽네 핫치킨 :: 16,000 원

- 굽네 통날개 :: 17,000 원

- 굽네 통다리 :: 17,000 원

- 굽네 순살 :: 18,000 원

- 바사삭 치킨 :: 16,000 원

- 고추 바사삭 치킨 :: 16,000 원

- 양념 바사삭 치킨 :: 17,000 원

- 데리 바사삭 치킨 :: 17,000 원

- 바사삭 쌀강정 :: 17,000 원

- 굽네 핫 미니족 :: 17,000 원

- 굽네 핫 닭발 :: 11,000 원

- 굽네 폭립 :: 18,000 원

- 싱싱파채 :: 2,000 원

- 반반 세트 :: 18,000 원

- 한마리 더 세트 :: 26,000 원

세트 메뉴는 두 메뉴의 정상가격에서 3~4,000원 할인된다고 보면 되겠다.

굽네치킨처럼 배달음식은 요즘 개발된 앱(어플)인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을 통해서도 가격을 확인함과 동시에 주문도 할 수 있지만,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으면 찾을 수가 없다.  그리고 주문이 들어오면 해당 가맹점에서 앱 개발업체로 수수료를 줘야 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어, 안그래도 영세한 가맹점에게는 부담스럽겠다는 생각에 이용하지 않는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