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국 드라마 추천 종영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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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우리나라의 종영드라마를 찾아서 보고 있는데, 연도별로 정리해봤음.  참고로 로맨스만 있는 드라마는 별로 좋아하지 않음.  ㅎㅎ

 


뿌리깊은 나무


  2011년 방영했던 드라마 중 가장 재미있게 끝까지 한번에 몰아서 봤던 드라마는 사극 "뿌리깊은 나무"였음.  지금 다시 봐도 재미있을 드라마라 생각함.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배우는 무사 "무휼"로 나왔던 조진웅.  조연이었지만, 조진웅의 인생 캐릭터가 아닐까 생각함.



  연출에는 박신양, 박진희 등이 출연했던 "쩐의 전쟁(2007)", 김수현, 전지현 등이 출연했던 "별에서 온 그대(2013)", 김혜수, 주지훈 등이 출연했던 "하이에나(2020)" 등을 연출한 "장태유",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정유미 등이 출연했던 "육룡이 나르샤(2016)",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등이 출연했던 "녹두꽃(2019)" 등을 연출한 "신경수" PD가 함께 연출에 참여했음.


  극본에는 이영애, 지진희 등이 출연했던 "대장금(2003)", 이요원, 고현정, 박예진, 엄태웅, 김남길 등이 출연했던 "선덕여왕(2009)",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윤균상, 정유미 등이 출연했던 "육룡이 나르샤(2016)",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등이 출연했던 "아스달 연대기(2019)" 등의 극본을 썼던 "김영현" 작가가 참여했음.  또한, 선덕여왕, 육룡이 나르샤, 아스달 연대기 등에서도 함께 시나리오를 썼던 "박상연" 작가가 함께 참여했음.






싸인


  그 다음으로는 법의학 드라마로 박신양, 김아중, 엄지원 등이 출연했던 싸인.  본격적인 법의학 장르물의 시초라 할 수 있겠음.  지금 장르물의 대표 작가 중 한 명이라 할 수 있는 김은희 작가를 있게한 드라마라 할 수 있음.


  연출에는 전도연, 김주혁, 김민준 등이 출연했던 "프라하의 연인(2005)", 소지섭, 신현준, 한지민 등이 출연했던 "카인과 아벨(2009)", 한석규, 이제훈 등이 출연했던 "비밀의 문(2014)" 등을 연출했던 "김형식" PD 그리고 "김영민" PD가 참여함.


  극본에는 부부 작가로 알려진 "장항준", "김은희" 작가가 참여함. 김은희 작가는 그 후 조진웅, 김혜수, 이제훈 등이 출연했던 "시그널(2016)", 넷플릭스에서 제작하여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등이 출연한 "킹덤(2019)" 등의 시나리오에 참가했음.







그 외 드라마(미니시리즈)


  그 외의 드라마로는 아래와 같이 "빛과 그림자", 박하선을 널리 알린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브레인", "영광의 재인", "로얄 패밀리", 사극으로 "무사 백동수"와 "공주의 남자", OCN 수사드라마(추리물) "특수사건 전담반 TEN" 등을 추천할만 함.



빛과 그림자


  64부를 방영할 동안 그 요일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로 기억함.  이병헌, 송혜교, 지성 등이 출연했던 "올인(2003)", 송일국, 한혜진, 전광렬, 오연수 등이 출연했던 "주몽(2006)" 등의 시나리오를 쓴 최완규 작가가 참여했음.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시트콤의 인기를 다시 살린 드라마로서, 다시 가족이나 친구끼리 모여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만들었던 시트콤이라 생각함.




브레인


  그 해 방영했던 의학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인기있고 재미있었던 드라마였음.




영광의 재인




로얄 패밀리




무사 백동수




공주의 남자




특수사건 전담반 TEN

  

  이 드라마는 시즌2(2013년)까지 방영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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