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끝을 다쳤을 때는 손끝용 밴드(손끝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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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끝을 다쳤을 때는 손끝용 밴드(손끝밴드)

 

의자를 넣다 의자를 잘 잡지 못해 엄지 손톱의 1/3이 벌어져 피를 보았을 때...  보통의 밴드로는 보호가 잘 되지 않아 여러 밴드를 알아보다 알게 된 밴드임.   손끝용 밴드도 있다니....  별로 다치지 않고 조금씩 다치면 그냥 소독하고 놔두는 성격이라 밴드는 네모난 밴드와 직사각형으로 긴 밴드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여러 모양의 밴드가 있는 줄은 몰랐음.  ㅎㅎ

 


아래의 밴드가 바로 케어리브의 손끝용 밴드임.  손끝용으로 여러 밴드를 알아보았으나, 저렴하고 괜찮은 듯 하여 구매함.   보통의 약국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으니 참고하길.



아래와 같이 박스를 개봉하면 일본어로 되어 있는 개별 포장된 밴드를 볼 수 있음.   일동제약에서 수입하는지 OEM 방식으로 제조하는지는 제대로 모르겠음. ㅎㅎ



개별 포장된 포장지를 뜯으면 아래와 같은 밴드를 발견함.   처음에는 참 희한하게 생겼다고 생각했으나, 손가락 끝에 붙이기에 적당한 모양임.



아래와 같이 2개의 접착보호지가 형성되어 있음.



 

아래의 사진이 밴드를 손끝에 붙였을 때의 모습임.   약간의 모서리 부분은 어쩔 수 없는 듯.   손톱 끝을 심하게 다쳤을 경우에는 손톱이 자랄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이 가장 나을 것으로 생각되어 이렇게 2주일 정도 붙이고 다녔음.   신축성도 좋고 피부가 하얗게 불어나지 않아 2주 동안 큰 불편한은 없었음.  ㅎㅎ





의외로 손가락 끝을 다치는 경우가 많은데, 비상용으로 하나 정도 놔두면 괜찮을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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