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역 괜찮은 맛집 - 오반자이: 일본 교토 가정식. 돈가츠 차슈 카레 연어 장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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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역 괜찮은 맛집 - 오반자이: 일본 교토 가정식. 돈가츠 차슈 카레 연어 장어

 

 

문정역 법조타운에 근무하면서 점심 때 자주가는 식당 입니다.   "오반자이"라는 식당, 한달에 2~3번씩은 가는 듯 합니다. ^^


아래의 사진이 간판인데 처음에는 교반자이?인가 했지만, 한글로 일본 교토 가정식 "오반자이"라고 쓰여 있어서 "오반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




아래의 이미지가 메뉴판입니다.   맨 처음에는 3~4가지의 메뉴였는데, 점차 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장어구이? 오반자이"가 추가되어 총 8가지의 메뉴입니다.   메뉴판은 전에 찍어서 "장어구이?"가 없군요.   정확한 메뉴 이름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



20대 중후반으로 보이는 젊은이들이 운영하는 식당으로 보이는데, 점차 메뉴를 늘려가더군요.   친절하고 음식도 깔끔합니다.



 


아래의 음식이 제일 저렴한 "돈카츠 오반자이" 입니다.  반찬은 백김치, 오징어 절임?, 가지볶음?, 맛살볶음?, 연어경단?, 냉국?, 샐러드, 그리고 사진에는 먹어버려서 없는 새우튀김 입니다.   기본은 돈카츠죠.   소스가 괜찮아 소스를 좋아하는 저는 소스를 돈까스에 듬뿍 찍어, 소스를 1번 더 달라고 하여 먹곤 합니다.



전에는 훈제연어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연어를 경단처럼 하여 나온 듯 합니다.  이것도 괜찮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가지볶음 반찬을 좋아합니다.   전에는 집에서 어머니께서 해주시면 잘 먹질 않았는데..  ^^





메뉴 중에서 '장어구이? 오반자이'와 '냉소바 오반자이'만 빼고는 모두 먹어봤는데, 모두 충분히 보통 이상의 맛이라 생각합니다.   '미소가츠 오반자이'는 돈가츠가 바삭하지 않고, '돈가츠 커리 오반자이'는 여성분이 먹기에는 양이 제법 많은 편이니, 참고하세요.



각자 입맛에 따라 마음에 들어하는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엉망이라고 하실 분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참, 위치는 문정역 3번 출구 앞에 있는 테라타워 A동(문정역 3번출구 반대쪽) 지하1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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