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G조 벨기에 파나마 튀니지 잉글랜드 전적 상대전적 최근전적 키플레이어

우리나라 한국 시각으로 06/19(화요일) 0시에 "벨기에 vs 파나마" 경기로 시작되는 G조의 각 팀 최근전적 및 각 팀간의 상대전적, 키플레이어에 관한 내용임.

 

각 팀의 최근 전적에 쓰여있는 날짜는 치뤄진 현지 시각일 수 있으므로 1일 정도의 차이는 있음. 

개인적으로 16강은 벨기에와 잉글랜드가 진출할 것으로 보임.

1. 각 팀의 주요선수(키플레이어, 주목할 선수) 및 참고할 점

1) 벨기에 : 피파랭킹 3위

- 주요선수: 뱅상 콩파니(수비수, 1986년생, 74경기 출장,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 마루안 펠라이니(미드필더, 1987년생, 80경기 출장,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로멜루 루카쿠(공격수, 1993년생, 66경기 출장,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티보 쿠르투아(골키퍼, 1992년생, 58경기 출장, 잉글랜드 첼시), 케빈 데 브라위너(미드필더, 1991년생, 59경기 출장,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수비수, 1989년생, 74경기 출장,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얀 페르통언(수비수, 1987년생, 102경기 출장, 잉글랜드 토트넘 홋스퍼), 에당 아자르(주장, 미드필더, 1991년생, 84경기 출장, 잉글랜드 첼시), 등.

- 2016.09.01. 스페인과의 평가전(친선전)에서 0-2로 패한 이후 패한 적이 없을 정도로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감독의 포지션 변경으로 선수들이 제 기량을 제대로 발휘하고 있지 못하다는 평가가 있음.   현 피파랭킹은 3위지만 해외 베팅사이트의 우승 후보 TOP5 안에 이름을 올리진 못했음.   그리스, 에스토니아, 보스니아 등이 속해있던 유럽 지역예선에서 9승 1무로 조 1위를 차지하며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으며, 16강에는 무난하게 진출하겠으나 16강 상대는 독일, 포르투갈, 스페인이 될 수 있으므로 8강까지는 어려워 보임.  키플레이어는 EPL에서 맨시티 우승을 견인했으며 최다 도움을 기록한 "데브라이너", 맨유에서 뛰고 있으며 66경기 33골을 기록 중인 공격수 "루카쿠", 첼시에서 뛰고 있는 주장 "아자르"라 하겠음.

2) 파나마 : 피파랭킹 55위

- 주요선수:  블라스 페레스(공격수, 1981년생, 118경기 출장, 과테말라 무니시팔), 가브리엘 고메스(미드필더, 1984년생, 144경기, 콜롬비아 아틀레티코 부카라망가), 펠리페 발로이(주장, 수비수, 1981년생, 102경기 출장, 과테말라 무니시팔), 루이스 테하다(공격수, 1982년생, 105경기 출장, 페루 스포르트 보이스), 로만 토레스(수비수, 1986년생, 111경기 출장, 미국 시애틀 사운더스 FC), 등.

- 이번 월드컵 대회 참가팀 중 유일하게 최초 본선 진출 팀이며, 북중미 예선에서 온두라스와 미국을 누르고 본선 진출 티켓을 얻었음.   키플레이어는 멕시코와의 예선 2차전에서 무승부(0-0), 10차전 코스타리카를 2-1로 이겼던 경기에서 주요한 역할을 했던 미국에서 뛰고 있는 로만 토레스라 하겠음.

3) 튀니지 :  피파랭킹 21위

- 주요선수: 시암 벤 유세프(수비수, 1989년생, 42경기 출장, 터키 카슴파샤), 요안 베날루안(수비수, 1987년생, 4경기 출장, 잉글랜드 레스터 시티), 와흐비 카즈리(공격수, 1991년생, 35경기 출장, 프랑스 렌), 아이멘 마틀로우디(주장, 골키퍼, 1984년생, 70경기 출장, 사우디아라비아 알바틴), 등.

-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4승 2무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으며, 월드컵 본선 진출 횟수는 이번 러시아 월드컵까지 총 5회임.  이전 최고 성적은 16강 진출한 적이 없으므로 월드컵 참가라 하겠음.   유명한 선수는 2~3명 정도라 하겠으며 이러한 생소함이 장점일 수도 있겠음.   키플레이어는 수비력의 중추 역활을 하고 있으며 터키에서 뛰고 있는 "시암 벤 유세프", 프랑스에서 뛰고 있는 공격 수 "카즈리"라 하겠음.

4) 잉글랜드 : 피파랭킹 12위

- 주요선수: 대니 웰벡(공격수, 1990년생, 39경기 출장, 잉글랜드 아스널), 해리 케인(주장, 공격수, 1993년생, 24경기 출장, 잉글랜드 토트넘), 카일 워커(수비수, 1990년생, 35경기 출장, 잉글랜드 맨시티), 제시 린가드(미드필더, 1992년생, 12경기 출장, 잉글랜드 맨유), 게리 케이힐(수비수, 1985년생, 60경기 출장, 잉글랜드 첼시), 에릭 다이어(미드필더, 1994년생, 26경기 출장, 잉글랜드 토트넘), 등.

- 2017.06.13.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 3-2 패한 이후 패한 경기가 없음.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코틀랜드 등 속해있던 유럽 지역예선에 8승 2무로 1패도 없이 조 1위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함.   다른 팀에 비해 젊은 선수들이 많아 노련한 플레이 보다는 순발력 및 패기를 중심으로 탄탄한 조직력이 엿보인다는 평가가 있음.    키플레이어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 토트넘에서 뛰면서 EPL 득점왕을 2연패한 "해리 케인"이라 하겠음.

2. 각 팀의 최근 전적

3. 각 국가팀 간의 상대 전적

1) 벨기에 vs 파나마

벨기에와 파나마의 성인대표팀은 겨룬 적이 없어 A매치 상대전적이 없음.  올림픽 및 20세 이하 및 17세 이하 월드컵에서도 상대한 경기 기록이 없음.

2) 벨기에 vs 튀니지

벨기에와 튀니지는 3번 겨뤄 1승 1무 1패, 골 수 또한 3-3 으로 상대전적으로만 보았을 때는 어느 팀이 우세하다고 말할 수 없어 보임.   하지만, 최근 벨기에의 기량을 보면 벨기에가 이길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할 수 있음.

월드컵 본선에서는 2002년 한일월드컵으로 같은 H조로 편성되어 1-1 무승부.

2경기는 모두 친선전(평가전)으로 1992년 02월 2-1 튀니지 승, 2014년 6월 1-0 벨기에 승.

3) 벨기에 vs 잉글랜드

벨기에와 잉글랜드는 21번 겨뤄 15승 5무 1패로 잉글랜드가 우세함.

월드컵 본선에서는 2번 겨뤘으며, 잉글랜드가 우세함.

1954년 스위스 월드컵에서  같은 조로 편성되어 4-4 무승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16강전에서 만나 1-0 잉글랜드 승.

최근 A매치 3경기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음.

1998년 05월, 0-0 무승부.

1999년 10월, 2-1 잉글랜드 승.

2012년 06월, 1-0 잉글랜드 승.

4) 파나마 vs 잉글랜드

파나마와 잉글랜드는 성인대표팀으로 겨룬 적이 없음.  20세 및 17세 이하 월드컵, 올림픽에서도 겨룬 기록이 없음.

5) 파나마 vs 튀니지

파나마와 튀니지도 성인대표팀(A매치)으로 겨룬 적이 없음.   심지어 올림픽, 20세 및 17세 이하 월드컵에서도 겨뤘던 적은 없는 것으로 보임.

6) 잉글랜드 vs 튀니지

잉글랜드와 튀니지는 2번 겨뤄 1승 1무로 잉글랜드가 우세함.

해당 2번의 경기는 월드컵 본선과 평가전(친선전)임.

1998년 프랑스 월드컵으로 같은 G조로 편성되어 2-0 잉글랜드 승.

1990년 01월, 평가전으로 1-1 무승부.

* 본 글에 기재된 A매치 평가전(친선전)은 성인대표팀의 경기로, 대륙컵(유로컵) 등의 기록도 포함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