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원 휘슬링쿡 마늘 데리야끼 닭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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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 휘슬링쿡 마늘 데리야끼 닭볶음

 

치킨을 시키면 한마리를 모두 먹지 못하고 남기므로, 적당히 먹을 안주가 없을까 생각하다 먹었던 청정원의 간편식품 "휘슬링"임.   브랜드 이름이 "휘슬링"인 이유는 전자렌지 조리시 먹기 좋은 상태가 되면 휘슬(휘파람)소리가 나도록 포장하였기에 지어진 이름인 듯.    거의 모든 간편식품을 보면 전력 소비량에 따라 조리 시간이 다른데, 막상 전자레인지의 전력 소비량을 알 수 없어 얼마나 조리해야하는지 애매한 경우가 있음.   그럴 경우 참 좋은 제품이라 생각함.



아래와 같은 "마늘 데리야끼 닭볶음"을 구매했음.  겉 표지가 참 맛있게 보임.  ㅎㅎ





위의 설명 부분을 보면 먹기 좋은 상태가 되었을 때 "휘슬소리"가 울린다고 쓰여져 있음.   그리고 주의할 점은 종이 상자만 제거하고 비닐 필름은 조금도 뜯지 말고 전자렌지에 조리하라고 되어 있음.


위의 홍보 문구를 보면 유명 호텔 출신 쉐프들 그리고 세계적인 요리학교 전문가들의 솜씨로 만들어졌다고 하여 맛은 어떠할지 잔뜩 기대를 하였음.  ㅎㅎ



아래의 영양성분을 보며 의외로 단백질 함량이 높으며, 포화지방의 함량은 적다고 생각했음.   요리를 뜯었을 때 포화지방이 많다고 생각했고, 닭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기에... ㅎㅎ






아래의 사진이 전자레인지의 조리를 마치고 뜯었을 때의 모습임.



 

모습은 감자와 당근 그리고 닭고기의 건더기가 의외로 많고 먹음직스러움.   그런데 맛은 개인적으로 별로였음.  ㅜㅜ    약간 느끼했음.   하지만, 야채 등 약간 간을 더하면 맛이 있을 맛임.


휘슬링의 "마늘 데리야끼 닭볶음"은 개인적으로 별로였지만, 다른 요리는 더 먹어볼 예정임.   한번은 먹을만함.   그리고 정말로 먹기 좋은 상태가 되면 휘슬 소리가 난다는 것이 신기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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