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영화 추천 이병헌의 "그것만이 내 세상" 줄거리와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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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영화 추천 이병헌의 "그것만이 내 세상" 줄거리와 결말


2018년 상반기 상영 영화 중 제작비 대비 흥행작(누적관객수 340만여명)이라 할 수 있으며, 어머님과 함께 본 영화로, 가족끼리 볼만한 추천 영화라 생각함.   결말즈음 눈물을 왈깍 쏟을 수 있으니 눈물이 많은 분은 손수건이나 화장지가 필요할 듯.  ^^   세세한 상황 등이 웃기면서 재미있었고 감동도 있었던 영화였음.



현빈, 정재영, 조정석, 한지민, 조재현, 김성령, 정은채, 박성웅, 송영창, 김대영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았었던, 사도세자의 아들이자 영조의 손자이며 조선왕조에서 꼭 알아둬야 하는 왕 '정조'를 다룬 사극 영화 "역린"을 각본한 최성현 감독의 작품임.


출연은 이병헌, 윤여정, 조관우, 김성령, 한지민, 그리고 최근 연기파 배우로 주목받고 있는 박정민이 출연했음.





아래는 본 영화의 결말과 줄거리이므로 스포성 글이니 유의하시길.


권투(복싱) 동양 챔피언이었지만, 현재는 한물간 복서 조하(이병헌)는 전단지 혹은 스파링 파트너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면서 지낸다.   그러던 중 작은 교통사고로 피아니스트 한가율(한지민)을 알게 되며, 자신을 버리고 동생과 떠난 어머니(윤여정)도 만나게 되는데...   어머니(윤여정)는 본인의 암치료 때문에, 일하던 식당 주인의 일을 도와준다는 거짓말을 하고 당분간 서번트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동생(박정민)과 함께 본인의 집에서 지내주길 조하(이병헌)에게 부탁한다.


그렇게 단 둘이 생활하던 중 동생(박정민)이 피아노 연주에 탁월한 실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되며, 일을 하러 캐나다에서 갈 경비를 마련하고자 동생(박정민)을 피아노 대회(콩크르)에 참가시키게 된다.   하지만, 장애를 가지고 있는 동생(박정민)에게 대회에서 상을 주지 않자, 피아니스트를 꿈꾸다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은 한가율(한지민)의 도움으로 동생(박정민)은 연주회를 하게 된다.   동생(박정민)의 연주회에 조하(이병헌)는 어머니(윤여정)를 모시고 와 관람케하며 며칠 후 결국 암으로 어머니는 숨을 거두게 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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