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보다 무서운 미세먼지(초미세먼지), 1급 발암물질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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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보다 무서운 미세먼지, 1급 발암물질이기 때문!

 

이 내용은 JTBC의 "썰전" 2015년 3월 5일자 방송에서 나온 것임.   즉, 지난 주 방송이다.



먼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구분하는 기준은 아래와 같다고 한다.  (지름이 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일 경우 미세먼지,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일 경우 초미세먼지)





미세먼지가 안 좋다는 건 알았지만, 황사보다 더 무서운 것이었다.   그 이유는 1급 발암물질에 속하기 때문이다.   1급 발암물질에는 아래와 같이 대표적으로 석면, 비소와 함께 알콜 등이 포함되어 있는데, 미세먼지도 1급 발암물질이라고 한다.    중국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해 유아가 폐암에 걸려 사망하기도 했다고 한다.





단, 미세먼지가 모두 그러한 것은 아니고 경유 자동차에서 나오는 미세먼지에 한정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이 타고 다니는 경유차, 이런 미세먼지의 이유로 해외에서 만드는 새로운 경유차 같은 경우는 휘발유차보다 매연이 덜 배출되도록 만들어지기도 한다고 한다.






미세먼지의 이유를 모두 중국에서 오는 황사 때문이라 생각하지만, 중국의 원인은 약 40% 정도, 나머지는 아래와 같이 거의 국내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미세먼지의 원인을 중국 탓으로만 돌리지 말고, 매연이 적게 나오는 휘발유차의 개발에 힘쓰고, 소각하는 곳에 집진 장치의 기준을 더욱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구매하여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원리는 정전기 때문이므로 그 마스크를 빨고 나면 미세먼지 차단 효과는 거의 사라진다고 한다.


또한, 삼겹살을 먹으면 목에 붙어있는 때 등이 벗겨진다고 하여 미세먼지가 많다는 뉴스 등을 보면 삼겹살을 많이 먹는데, 초미세먼지는 목에 걸리지 않고 체내로 흡수되기 때문에 과학적 근거는 없다고 한다.   외국에 있는 광부들도 삼겹살을 잘 먹는다고 하는데 과학적 근거보다는 그냥 느낌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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